괌pic 아이들과 여행하기
2017-10-19 09:28:38 / 0 Comments / Written by 김동재
4살아들을 데리고 괌 PIC골드로 다녀왔습니다.
출발 하기 전부터 비행기 출발이 지연되어 많이 힘들었습니다.
괌 공항에 도착하니 새벽 2시 30분 덥고 습한 공기로 인해 ‘괌에 정말 도착했구나 ‘를
느꼈습니다. 새벽이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그냥 빨리 숙소에 가서 쉬고 싶더군요.
아이도 많이 힘들어 하구요.
일단 저는 룸을 디럭스로 업그레이드 했는데요. 정말 깔끔하고 좋더군요. 대충 정리하고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정말 놀랬습니다. 정말 멋지더군요.
골드 카드도 정말 좋았습니다. PIC내에 식당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가 있어서 말이죠.
아이 돌보는 것에 좀 더 집중할 수가 있었습니다.
음식은 대체로 만족했구요. 특히 비스트로라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이 좋더군요. 식당내의 직원들도 전부 친절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바다에서는 스노쿨링 장비가 있다면 물고기도 쉽게 볼 수 있구요. PIC내의 풀장도 연령대 별로 나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외국이라 여러가지로 많이 걱정하고 갔지만 PIC내에 한국분이 항상 상주해 있어서
크게 어려움 없이 편하게 여행을 즐겼던거 같습니다.
프리미어투어에서 호텔예약했는데 낯선 여행사라 의심했지만 정말 친절하고 상담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앞으로 태어날 둘 째때에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