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5일부터 3박 5일 사이판 PIC 여행다녀 왔어요
우선 칭찬부터 할께요
저희는 운좋게 홈픽업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데리러 오신
정태진기사님(010-9508-09XX) 의 친절과 세심한 배려에 가는 동안 감동했으며 시작이 좋아서 그런지 여행내내 기분좋은 날들 이였습니다
다시한번 정태진기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다음은 여행 ~^^
우선 사이판 PIC ~
아이들의 천국 입니다
잘 노는 아이들 덕분에 부모인 저희들은 피곤했지만(?)
너무 잘 놀다 왔습니다
PIC 만의 혜택과 문화에 진심으로 잘 놀다 왔고요
저희 아이들은 7세 쌍둥이라서 가장 적당하지 않았나 싶네요
너무 어리지 않음 요 또래 자녀를 둔 가족 여행 꼭 한번은 강추 합니다
저희는 맑은 하늘과 폭우 다 경험했지만 나름나름 괜찮습니다

굳이 나쁜 점을 말하자면
다해보자는 욕심에 일정이 좀 부모로썬 빡빡했고요
좀더 여유있게 보낼걸 이란 생각이 들어요
아참 진짜 나쁜점^^
출국시 공항 스낵코너에서 컵라면 먹지 마세요
4개에 250달러 이상 들어가요  ㅡㅡ;
물 작은거 3달러 ~
넘하죠 ㅋ
이점 유념하세요(차라리 다른 걸 드세요^^)

다음에는 아이들이 월드리조트로 또 가자고 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