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부터 8박9일 폴란드항공으로 이스라엘/요르단 성지 다녀왔습니다.
올해 큰 아이는 대학에 입학하고 작은 아이는 고등학교 올라가서 의미있는 우리 가족의 시간을 위해 준비한 우리 4가족의 성지순례 결론적으로 감사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이런 은혜로운 여행을 결심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함께 했던 32명 모두 무탈하게 여행을 마치고 웃으며 헤어질 수 있어 감사!
벧산국경에서 잠시 요르단가이드가 늦었던 것 외에 아무런 컴프레인 없는 완벽한 여행 이어서 감사!
박이사님 인솔자로 함께하며 어르신들 먼저 챙겨주시는 훈훈한 모습에 감사!
틈틈이 사진찍어서 카톡으로 메일로 보내주신 프리미어투어에 감사!
우기라서 이틀은 간간히 비가 많이 오기도 했는데 한번도 찡그리는 얼굴 없어 감사!
믿지 않는 사람, 카톨릭신자, 기독교인 이렇게 서로 다른 32명이 한팀이 되어 함께 했지만 주 예수님께로 부터, 선지자들로 부터, 사도들로부터, 그리고 함께한 모든 분들로 부터 배우고 믿음의 지경을 넓히는 아주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약시 많은 고민과 변심을 참아주시고 현지까지 함께 해준 프리미어투어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