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2019-11-27 15:40:44 / 0 Comments / Written by 장선숙
이번에 친정 엄마 혼자 터키 그리스 10일 성지순례 보내드렸어요
마땅히 모시고 가야하지만 60대 후반의 어머니를 홀로 보내드리는 결정을하고 여행사를 믿는 수 밖에 없었어요
어머니는 더 늦기전에 가시겠다 고집하셨고 룸조인이라고 혼자오신 다른 분과 룸메이트가 되어 여행하시게 되어 너무나 마음이 놓이지 않았습니다
우리 엄마 밝은 모습으로 오늘 귀국하셨습니다.
룸메이트와는 새로운 친구가 되었고 서로 너무 좋았고 은혜로웠다고 우리 딸 고맙다고 말해 주시네요
하나님께 감사하고 프리이어투어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집에 오시자마자 후기 올립니다
우리 엄마 혼자 보내드렸는데 만족으러운 여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오늘 돌아오셨네요 ^^